티스토리 뷰
이제 약 1시간 있으면 피곤한 당직근무가 마무리된다.
전날6시부터 다음날9시까지 근무시간인데 수당 6만원이다. 이정도면 거의 봉사수준 아닌가
이번 당직은 반원들 복이 있었는지 단 한통의 전화도 없었다.
다만, 각자 소파에 또는 당직실에 앉거나 누워 쪽잠을 자곤 하는데 반원 둘 다 천장이 날라갈 정도로 코골이가 심했다. 티비 시청하면서 방해가 될 정도이니 말이다.
보통은 깊은 잠이 들면 코골이가 시작되는데 이들은 쪽잠에도 코를 골았고 둘다 그런게 더 희한했다.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전날 10시 허기에 그만 초코과자 3개 먹고 잤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빨리 집에가서 자고 싶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양식 / 구내식당 / 간식 (0) | 2025.01.11 |
---|---|
인사 발표 전 쓴 글 (0) | 2025.01.08 |
카페 2시간의 평화 (1) | 2024.12.22 |
드뎌 해냈다 유가사 무정차 라이딩 성공! (0) | 2020.12.20 |
2020년 첫 캠핑 물 맑은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 (0) | 2020.08.13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어진향차
- 라면맛집
- 테크노폴리스
- 짬뽕
- 포장판매
- 볶음밥
- 현풍맛집
- 가성비갑
- 부산여행
- 돈가스맛집
- 고령맛집
- 순대국밥
- 주말
- 곽향
- 가정식
- 테크노폴리스맛집
- 정향
- 짜파구리
- 전통시장맛집
- 자전거
- 가성비짱
- 회향
- 고급짐
- 대구맛집
- 공동구매
- 달성군맛집
- JMT
- 집밥
- 코로나19
- 다이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