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다니느랴~ 집안 챙기랴~ 나랑 쫑알이 밥 챙겨 먹으라고 미리 만들어 둔 에그스크램블.. 1편 에그스크램블 볶음밥에 쓰고 남아 있는 것으로 2번째 볶음밥에 도전해 보았다.냉장고를 뒤적 거려 쫑알이가 먹다 남은 스팸 반통과 파기름용 대파 대신 생양파를 투입하는 것이 1편과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다.우선 후라이팬을 달군 후 올리브 오일 듬뿍 뿌려 생양파가 갈색을 띄일때 까지 살살 볶아준다.미리 식혀 놓은 밥 적정량을 투입해서 고슬고슬 할 때까지 잘 볶아준다.작게 깍둑썰기한 스팸을 투입해서 볶아주면서 통후추를 갈아 뿌려준다.마지막으로 마눌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에그스크램블을 넣고 소금 두어 꼬집 투입, 웍질 좀 해주면 끝! 두번째라 그런지 볶음밥이 이렇게 수월한 요리인가 싶기도 하다. 빨주노초파남보..
광복절 대체 휴무일. 편안히 이런 날을 보낼수 있게 해 준 모든 독립운동가에게 감사드린다. 여담이지만 다 날도 아니고 광복절에 일장기 들고 오신 분 자자손손 거시기 하실겁니다 반드시.암튼 그 덕에 쉬는 날 찜통더위에 어디 나가긴 글렀고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마눌님이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모셔둔 에그 스크램블에 숟가락만 살짝 아주 살짝만 올려 봄.파기름 좀 내고 보온밥솥 찰진 밥 한공기 넣어 고슬해질때까지 볶아준 후 에그 스크램블 넣고 좀 심심하지 싶어 후추 좀 뿌려줬다.센불에 후라이팬 안에 모든 것들이 잘 섞이도록 열심히 볶아주면 끝!형헝색색 조화가 아름다을 지경 ㅋㅋㅋㅋ넷플릭스 드라마 딱 준비시켜놓곤 볶음밥과 함께 하는 김치, 생양파, 생마늘, 그리고 이런 된장! 두어 숟가락 먹다보니 역시 심심해~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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