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기록하면 된다

고령 인근 대구 등지에서 알아주는 고령 축산물공판장이 10분내 거리에 있어 늘 신선한 재료 공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고령 다산식육식당.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가게 뒷편에 주차장 완비. 영업시간 평일 오후9시까지 일요일 오후3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요즘 각 지방마다 다 한다는 지역상품권 사용 가능~ 인근 대구에서도 알아주는 고령 축산물공판장이 가까이 있어서인지 고기 땟깔이 장난 없음. 보통 식육식당을 겸하는 식당은 질 좋은 고기를 쓰기 때문에 음식 맛은 중급 이상이라 봐도 무방. 아님 말고~ ㅋ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내장곱창전골!!! 얻어 먹는 터라 메뉴 고를 처지는 아니지만 메뉴판의 한우주먹시와 한우안창살의 가격이 눈에 파파팍!! 아무리 계산해봐도 가격이 정말 착하다. 다음에 가족들과 한 ..

대구 시내 동성로 가면 두번 들렸던 대백 푸드코너 쌀국수집 쉐프밀.. 롯백 상인점에도 있는데 자리 겨우 3자리 남아있는데 다른거 먹나 마나 하다 그 때 그 맛을 보기 위해 복잡했지만 자리에 앉아 보았다. 나는 소고기쌀국수, 집사람은 볶음우동면으로 주문. 한 10여분 기다리는데 아~~ 하는 탄식과 함께 밀려오는 급후회ㅠㅠ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인내와 절제의 사나이 아니겠는가 ㅍㅎㅎㅎㅎㅎ (좀 쪽팔...ㅋ) 드디어 쌀국수와 볶음우동면이 서빙되었는데 늦게 나와 좀 미안했던 탓일까? 대백의 그 쉐프밀과 전혀 다르지 않는 푸짐한 양에 잠시 머리로 올랐던 열이 사르르 눈 녹듯 내린다. 양이 많기 때문에 눈치는 좀 보이지만 철면피 가능하다면ㅋㅋㅋㅋ 하나만 주문해서 둘이 먹으면 딱 좋을 만한 양^^ 살짝 아주 살짝 기..

테크노폴리스에 내가 알기로 잔치국수 2대장이 있는데 바로... #날마다잔치집 #국시가 최근 동네 아지매들 국시맛집이라 입소문 자자해서 들려 봄. #테크노폴리스 #국시 #국수 #맛집 #옛날막국수 위치 요기! 그냥 무난한 국시맛집 스타일? 주차 가게 앞 3자리정도. 가게 내부는 아담하게 테이블 여덟개. 인테리어 역시 그냥 국시집 ㅋㅋ 가격은 잔치국수 5천원, 그외 6천원. 요즘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함. 맛 보기전엔 그리 생각했었쥐ㅋ 비빔국수가 그리 맛있다던데 오늘은 기본으로~ 국시 나오자마자 첫 마디.. 와따 만타!! ㅋㅋㅋ 정말 푸짐하다. 국수 위 고명들. 호박, 정구지, 김, 지단, 그리고 통깨까지 완벽 조합! 지금 봐도 열나 먹음직스럽다. 육수는 전형적 멸치육수. 건더기 하나 없이 깔끔. 휘휘..

요즘 대세 유튜브.. 그 중 내가 즐겨 보는 유튜브 먹방.. 대리만족을 해야 하는 것인데도 먹방만 시청하면 침이 꿀꺽 넘어가며 배가 고파온다 ㅠㅠ 그래서 밤늦게 먹은 야식이 한두번이 아니다. 반성!!봉길이 라는 먹방 유튜버의 방송을 요즘 즐겨 보고 있는데 모든 메뉴를 노란 무엇인가에 듬뿍 찍어 먹는 모습이 내게는 정말 그렇게나 인상적이었던거지.. 게다가 쫑알이까지 저게 뭔지 궁금하다고 하니 필수 구매각 아니겠는가 ㅋㅋㅋㅋ나초치즈소스 검색해보니 후루룩 튀어나오고 이 중 나름 있어? 보이는 원산지 미쿡 제품을 선택 주문해 보았는데 가격은 3세트(1세트 2개들이) 7,140원 배송비 포함 9,640원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좋다.ㅋㅋㅋㅋ  유통기한 충분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 가능한데 제품 특성상 개봉 후 바..

올만이다 여유 있는 일요일.일요일엔 짜파게티~~ 대신 요즘 뜨는 착한 기업 오뚜기 진진짜라로 내가 요리사가 되는 하룻!! 우우훗!!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짜파구리처럼 한 연예인이 오뚜기 진 짬뽕과 진짜장을 같이 먹어봤는데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는데 이걸 또 오뚜기에서 메뉴로 개발 출품했다는 그런 진진짜라~~ 진짠지 가짠지 ㅋㅋㅋㅋ  자~~ 화끈한 불맛이 그리울 때!! 불맛 짜장이 먹고 싶을 때!! 오뚜기 진진짜라!짜파구리처럼 짜파게티 사고 너구리 사는 불필요한 지출이 필요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진진짜라~끓이는 방법? 다 아니까~~ 그래도 함 적어봄세.1. 물 550미리에 건더기스프 넣고 물 끓인 후2. 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임.3. 알맞게 익으면 물을 따라 버린 후 액체스프 넣고..

안녕하세요~~ 진로이즈백! 입니다. 이번 맛집 소개는 대구 달서구에서 30~40분거리에 있는 고령군 덕곡면에 위치한 전원생활촌입니다. 따스한 봄날 4월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상당하고 황사 등 미세먼지로 인해 현대인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계절이기도 하기에 자가면역력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지요^^ 그래서 최근 이런 시기에 게다가 코로나도 걱정되고 해서 자가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뭐가 좋을까? 어딜 가지? 했는데.. 참 운도 좋습니다. 아는 지인이 꿩탕 잘 하는 집 있는데 점심 권유를 하길래 덥석 손을 잡아버렸죠 ㅋㅋㅋ 4명이서 한 조를 맟춰 맛집 덕곡생활촌에 도착했는데... 아~~ 가슴이 탁 트이는게 시골 풍경 너무 좋더라구요. 전원생활촌의 입구 대형 메뉴판입니다. 황태정식, 꿩탕, 촌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