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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

몽짬뽕 현풍점

iloveme 2024. 12. 24. 07:56

늘 그랬듯 역시 이번 일요일도 오전 사우나 카페 그리고 맛난 점심식사 일정을 소화했다.

생선구이와 짬뽕 중 집사람 의견 반영 짬뽕으로 정했고 낙동강 다리 건너 고령맛집 신세계중화요리 가쟀는데 아쉽게 일요일 휴무라 차선책으로 얼마 전 개업한 몽짬뽕을 찾았다.


일요일임에도 가게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는 몽짬뽕 짬뽕밥 짜장면 탕수육 왕교자군만두로 단출했다. 주문은 집사람은 역시 짬뽕 난 짜장면 그리고 군만두 추가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배달 오토바이가 쉴 새 없이 들락날락거렸다. 제대로 찾아온 것 같아 기대가 컸다.



짜장면 짬뽕 군만두 순으로 나왔다.
짬뽕은 볶음짬뽕처럼 국물이 걸쭉했고 짜장면 소스가 묽었다. 군만두 속이 꽉 차 나름 선방

기대와 달리 평범했고 각각 9천 원, 6천 원의 가격을 지불할 만한지 생각해 보게 된다.
공깃밥 무료 서비스는 칭찬할 만,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재방문 의사는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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