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써보자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지저분함은 이제 그만! 얼리몬스터 똑딱 자석 케이블로 깔끔하게~

예전에 한가닥 했던 인기 개그맨 강성범씨가 요즘 유튜버로 전향, 강성범tv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은 방송 종료된 개그콘서트에서 했던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 등을 활용해 정치적 방송을 하고 있다. 사실 정치적 유튜브를 좋아하지 않지만 한 때 팬이었던 인기 개그맨의 방송은 봐주는 게 도리라 생각해서 몇 번 시청하고 했는데 어느 날 친한 지인 동생이 아주 멋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아주 신박한 제품이더라.. 너저분한거 싫어하는 내게, 차량에 너저분하게 널려 있는 충전케이블이 문득 떠오르게 되었고 이거다 싶어 구입하게 된 구매의 변이라면 변이다.

이런 제품이다. 신박하지 않은가^^

 

세계 최고 택배 우리나라 택배, 다음날 바로 날라옴 ㅋㅋ 고속충전케이블 얼리몬트서 똑딱케이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세대를 거듭할 수록 단점 보완, 업글 되었겠지만 4세대 가격 좀 비싼편이라 3세대로 타협. 

중요한 가격 배송비 포함 11,500원, 제품 가격만 9,000원. 인기중소기업제품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이나 아이디어 제품이고 자석 등의 재료비만 해도 이해가 되긴 한다.

 

다양한 형태로 깔끔하게 사용 가능.

 

이 제품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글귀, "이 케이블 하나면 선 정리 끝"

 

박스를 오픈하자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형상의 똑딱 자석 케이블. 첫눈에 봐도 만듬새가 좋아 보인다.

 

꺼내 보면 이런 모습, usb와 c타입 삽입구를 제외한 은색 쇠붙이가 모두 자석.

 

자세히 보니 충전케이블을 tpu재질의 파이프가 감싸는 형태, 그 파이크 사이즈만큼 자석 처리가 되어 있어 제품 사이즈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설계인데 파이프 없이 케이블에 직접 자석처리를 하면 충전이나 스마트폰 기기에 오류가 생겨서 저렇게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설명서에 적힌대로 요렇게 조렇게 활용도를 점검해 보았는데 자석끼리 알아서 착착 붙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일일이 가져다 붙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보관시엔 이렇게 말아주면 깔끔하긴 한데 말아주는 것도 일이다 일 ㅋㅋㅋ

 

 

 

아무데나 툭 놓아두어도 깔끔한 건 맘에 드는 점.

 

기존 충전케이블과 비교 샷! 사진 찍어 놓고 보니 머 기존 케이블 정리도 나쁘지 않다?는 괴리 발견! 보관시 보다는 사용할 때 장점이 발휘 되는 것 같다. 언능 차에 연결하고 싶어지네 이거 ㅋㅋㅋ 

마지막으로 충전케이블이 필요할 때 재구입 의사를 묻는다면 가격이나 활용도면에서 인기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재구매 의사는 없는 걸로!!